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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강성훈, YG와 계약 해지 "젝스키스 내려놓을 것"

입력 2019-01-01 19:18  


기부금 횡령 등의 의혹으로 팬들과 갈등을 빚어온 젝스키스 강성훈(39)이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 YG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강성훈은 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인 후니월드에 글을 올리고 "YG와 상의하에 2018년 12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젝스키스로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심리적 건강 문제로 복귀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더 이상의 젝스키스 활동이 미뤄지는 것은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공백에도 기다려주신 팬들,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신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된 점 정말 죄송하다"며 "저와 관련된 일로 인해 피해를 본 젝스키스 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강성훈은 팬 기부금 횡령 의혹, 팬클럽 운영자와의 교제의혹, 대만 팬 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의혹 등이 불거졌으며 팬들로부터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했다.
강성훈 YG와 계약 해지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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