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이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을 마무리하며 한 단계 성장했다.
지난 9일 공개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마지막 방송에서는 체리블렛의 첫 여행과 데뷔 준비 일지가 공개됐다.
캠핑장에서 체리블렛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쌓아왔던 추억을 회상하며 “1회부터 6회까지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 모든 게 처음이라 모든 순간이 기억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롤링페이퍼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타이틀곡 `Q&A`로 데뷔를 준비하는 체리블렛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를 앞둔 체리블렛은 안무, 녹음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며 최선을 다해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에 체리블렛이 공개할 `Q&A`는 어떤 매력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체리블렛은 ‘인싸채널 체리블렛’에서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 회사원A, 문가비, 문세윤, 헤이지니, 제이블랙&마리에게 콘텐츠 제작 팁을 전수 받았다. 체리블렛은 뷰티부터, 헬스, 먹방, 인싸 플레이, 퍼포먼스까지 매회 색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크레이터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체리블렛은 1월 21일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Q&A`로 활동에 나선다. 체리블렛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완벽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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