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 '런닝맨' 최고의 1분 "김종국과 싸우면 이긴다?"

입력 2019-01-14 14:15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시청률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까지 올랐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4%(2부 시청률 기준), 평균 시청률은 1부 4.9%, 2부 7%를 기록했다.
이날 `런닝맨`은 새해 첫 프로젝트 레이스 `레벨엡 레이스 2탄 : 비밀사수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오프닝부터 `런닝뉴스`가 공개됐다. 멤버별로 화제의 근황토크가 진행됐고, 특히,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만난 이선빈과의 열애를 인정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광수는 평소와 다른 쑥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해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 와중에 전소민은 "난봉꾼 캐릭터는 내가 가져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선빈과의 열애를 발표한 이광수였다. 지석진은 이광수가 자신의 비밀인 `아내가 모르는 통장이 있다`가 밝혀지자, 울컥하면서 "이광수가 얼마나 남자인지 알 수 있는 비밀"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광수의 비밀은 `김종국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것. 이광수는 곧바로 얼어붙으며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퀘스트마다 게스트들이 등장해 유쾌함을 더했다. 첫 퀘스트에는 KBL 올스타 선수들인 김종규, 박찬희, 양희종, 이관희, 양홍석, 마커스 포스터가 함께 해 멋진 슛 실력을 선보였고, 두 번째 퀘스트에는 위너 강승윤X이승훈, 가수 청하, 위키미키 도연이 참여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최종 레이스 결과, 하하, 유재석 클랜이 우승을 차지했고 벌칙자로 비밀이 모두 공개된 지석진, 이광수 클랜이 선정됐다.
`런닝맨` 이광수 이선빈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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