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S8·S9·플러스·노트9 주말 대란 포문 연다"

입력 2019-01-27 01:13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역성장’ 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축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어닝쇼크’ 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0%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최악’ 을 겪은 만큼 올해부터는 5G 스마트폰과 폴더블 스마트폰의 등장과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로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의 화제로 시장 회복에 대한 뒷받침을 더하고 있어 그 원인을 파악해보았다.

폰의달인은 주말을 맞이하여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주말 대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갤럭시S8, LG V35, 아이폰6S, LG G7 0원,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통신사에 따라 가격 조건은 조금씩 상이하며 전부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된 셈이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최근에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전부 무분별하게 가격만 너무 높게 책정되었을뿐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놀라게 할 새로운 혁신이 없었다. 이에 마진을 줄여서라도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박리다매 판매로 전환했다.” 라고 전했다.

폰의달인은 각종 특가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 언론매체,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갤럭시F, 아이폰SE2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지급, 애플 에어팟 지급, 기어 아이콘X 지급,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10인치 태블릿PC, 아이패드 등을 내걸어 연신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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