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랜드마크로 급부상…견본주택 북적

입력 2019-01-29 13:29  



-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설계,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장점
- 상업시설 309실, 오피스텔 402실 공급…CGV 영화관 입점 `확정` 투자자 발길 이어져

전라북도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상업 C-5블록에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뛰어난 입지와 배후수요, 디자인까지의 요건을 모두 갖추며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다. 구도심까지 흡수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위치하며 에코시티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특히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한 설계와,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주 최초로 들어서는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독특하고 뛰어난 설계로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으며, CGV 입점이 확정된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로는 에코시티 내 처음으로 공급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로 조성되며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이뤄진다.

특히 주거, 여가, 문화, 쇼핑, 놀이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CGV 영화관 입점이 이미 확정돼 전주 최초의 프리미엄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내부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 로마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실내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며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진다. 사람들의 발길이 모일 수 있는 광장도 조성되며, 특히 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 레벨차로 인한 두개의 1층이 생겨날 예정이다.

로마를 떠올리게 하는 특색 있는 조형물들로 마치 로마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이국적인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요 동선상에 걸쳐 있는 건축 요소에 집객성이 뛰어난 키 테넌트를 배치해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구도심까지 흡수 가능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측의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에코시티 중앙호수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돼 있다.

한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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