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명절음식 300인분 나눔 봉사

입력 2019-01-30 15:47  


롯데홈쇼핑이 오늘(30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전 등 설 음식 300인분을 만들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김재겸 지원본부장과 신입사원 21명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총 8시간 동안 만두, 호박전, 연근전, 동그랑땡 등 설 음식과 손쉽게 떡국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떡국 키트`를 만들고 이후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2015년부터 함께 해온 `희망수라간`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구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떡국과 설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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