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 과정을 신설, 2019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성신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 및 교육부장관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미용학, 화훼조형학, 실용음악학, 패션디자인학, 간호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9학년도 1학기부터 ‘체육학’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체육학 과정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체육분야의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건강관리운동전공 특수대학원 및 체육학 일반대학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유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교 등록금 대비 50% 수준의 학습비로 보다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위 취득 후에는 운동처방사, 트레이너, 생활(전문)체육지도 및 관리자, 체육분야 연구원 및 공무원 등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학사 편입,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다.
수시나 정시의 결과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전형이 없고 100% 면접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어 기존에 체육분야를 배우지 않았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체육학은 오는 2월 28일(목) 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입학문의 및 상담신청은 체육학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원 사무실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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