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데뷔를 앞둔 신인 5인조 보이그룹 배너가 공식 SNS를 통해 첫 데뷔 정규앨범 [V]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했다. 또한 배우 진혜원이 여주인공으로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캐주얼한 차림의 배너 멤버들이 한 곳을 응시하며 한껏 놀란 표정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배너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에 이어 화려함을 더해준 꽃다발로 화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진혜원이 소파에 앉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배너는 데뷔 전날인 오는 13일 프레스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 개최해 데뷔 앨범 [V]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보이그룹 배너는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로 실력을 입증시키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했으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져 대중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너는 데뷔와 함께 정규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파격적인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너(VANNER)는 오는 14일 낮 12시에 첫 정규앨범 [V]를 발매해 전격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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