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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즈 출국길 영상이 텐아시아와 티비텐플러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9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패션은 카메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처음 그래미 어워즈에 입성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61st 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알앤비(R&B) 앨범` 부문을 시상했다. (영상·사진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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