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래퍼 모티(Moti)가 런던에서의 무대를 마치고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어제(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티(Moti)의 발매 소감과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된 글에는 “많은 공을 들여서 제작한 앨범”,”더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앨범 발매 소감과 “공연을 즐겨 주시는 걸 보고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런 투어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며 유럽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해왔다.
모티는 지난해 7월, 더블 싱글 앨범 ‘BLUE WAVE’를 통해 리드미컬한 비트와 캐치한 훅으로 자신만의 음악성을 표현한 바 있으며, 안정적인 가사 전달과 프리 래핑을 로우 톤의 목소리로 힙합 R&B 음악 씬에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모티(Moti)는 플라네타리움 레이블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2019 `위 고 홀릭` 인 유럽"(러시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투어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3월 9일에 있을 서울 공연을 준비중이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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