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이 `Z208`이 바지로만 판매 220억원을 달성했다. Z208은 `세상에서 제일 편한 바지`를 표방하며 2014년 런칭된 칸투칸의 남성용 기능성 팬츠 전문 브랜드로서 `아쿠와이어` 등과 더불어 칸투칸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면 팬츠 일색이었던 남성 팬츠 시장에 신축성이 더해진 기능성 원단과 4만원대 일괄가격 판매를 접목시켜,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Z208`은 지난해에만 60억원의 바지 매출을 추가하여 런칭 4년만에 Z208 아이템군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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