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장가 입소문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증인>이 2월 19일 <극한직업>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월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증인>이 2월 19일 11만 64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의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증인>의 뜨거운 흥행 위력을 실감케 한다.
본격 박스오피스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증인>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 또한 2월 18일에 이어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개봉 2주차 더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는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상승세에 힘을 더하고 있는 <증인>은 2월 극장가를 강타할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따뜻한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까지 다채로운 호평을 얻고 있는 <증인>은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CGV 골든에그 지수 99%와 롯데시네마 평점 9.4점, 메가박스 평점 9.1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1점, 다음 영화 평점 9.3점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증인>을 관람한 관객들은 “보석 같은 배우들의 열연에 흠뻑 빠져 있다 나왔다. 마음이 깨끗해진 느낌!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힘을 주는, 향기로운 영화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고맙다”, “태어나줘서 고마운 영화”, “태어나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영화”, “정말 봐야 할 인생영화”, “계속 생각난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한번 더 보고 싶다!”,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봐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더욱 거센 개싸라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증인>은 2월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의 위력을 입증할 것이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향기로운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증인>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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