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26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또 신승영 에이텍티앤 대표이사 등 6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13명을 신임 이사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정재송 신임 회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내외 경제환경에서 코스닥 기업의 눈과 귀가 되겠다"면서 "협회 회원사와의 소통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을 올해 중점 사업 목표로 정했으며, 코스닥 법인 관련 제도 개선 및 정책 대응,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 회원사 실무능력 제고 지원,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실시 등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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