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영구조망을 품은 비치프론트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 예정

입력 2019-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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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치프론트에 위치해 남해와 광안대교 영구 조망 가능
- 임대수요 풍부하고 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희소성 높아

하와이 와이키키, 마이애미 사우스비치 등과 같은 비치프론트(beach-front)에서 광안대교를 비롯해남해를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내달 공급된다. 올 3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서 분양되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이 그 주인공이다.

비치프론트는 해변가에 접해 있어, 백사장을 비롯해 해수욕장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를 일컫는다. 해외에서는 비치프론트에 위치한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밀집 지역이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도 그 동안 고급 오피스텔들은 서울 강남권이나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도심권에서만 집중됐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웰빙, 여가, 휴양 등 휴식이 삶의 주요한 지표로 떠오르면서, 잠시 쉴 수 있는 세컨하우스나 별장 등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지방의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해안가 오피스텔은 해변에서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보내기 수월해 주거만족도가 높고, 조망권도 뛰어나 수요가 풍부해 타 오피스텔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부산 광안 대우아이빌`(2005년 입주)은 전용 39㎡ 평균 매매가가 2억500만원에 형성돼 있는 반면,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연산동 SK VIEW`(2005년 입주)는 전용 39㎡ 평균 매매가가 1억2,500만이다. 같은 해에 입주한 오피스텔임에도 해변가에 접해있는 비치프론트 오피스텔이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올 3월 분양 예정인 `이안 테라디움 광안`도 광안리 해변을 단지 앞에 두고 있는 비치프론트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로 이뤄진다. 특히, 이 단지는 남해안을 비롯해 광안대교를 영구 조망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앞 광안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번영로 원동IC도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인근에는 100여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와 민락횟집거리, 민락공원, 용호만, 부산요트경기장 등 상업 및 여가시설도 단지 주변에 잘 형성돼 있다. 또 메가마트, 민락골목시장 등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벡스코(BEXCO), 홈플러스(해운대점)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차량 5분 거리에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데다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도심권인 서면역까지도 지하철 이용 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관계자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는 대부분의 세대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데다 입지여건도 뛰어나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센텀시티 내 벡스코(BEXCO)에서는 전시, 컨벤션으로 국내외 546만여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입주 후 임대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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