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에버글로우가 초특급 역조공 이벤트로 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성역 지하철 광고와 프로듀스 48에서 김시현이 센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Rumor를 공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키지 이벤트를 개최한 것.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프로듀스 48’ 이후 시현, 이런과 에버글로우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루머는 팬들에게 공개하는 에버글로우의 첫 퍼포먼스 영상으로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한 곡이다. 데뷔를 앞둔 시현, 이런은 물론 에버글로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하철 광고 속 시현과 이런은 환한 미소와 탁월한 비주얼로 여전히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팬 인증샷 이벤트로 총 10명을 선발해 시현, 이런의 손편지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이 EVERGLOW는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 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역대급 역조공 이벤트를 개최하며 초특급 팬사랑을 보여준 에버글로우가 어떤 콘셉트로 팬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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