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우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주우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zoo`s 을 개설하고, 팬들과 더 가까운 소통에 나섰다.
이주우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은 물론 뜨개질, 카페투어, 도예체험, 영화감상 등 다양한 취미를 담아낸 ‘브이로그(V-LOG)` 영상을 주기적으로 공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하고 있다.
이주우는 촬영부터 자막, 편집 등 제작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브이로그 영상들이 구독자들 사이에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이주우는 지난 27일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라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실제 작품 오디션용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우는 이 영상에서 과감하게 민낯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문가 못지않은 화장솜씨로 꿀팁을 소개하며 ‘만능금손’임을 입증했다. 중간 중간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했다.
이번 ‘오디션용 메이크업’ 영상은 채널 구독자 1500명 돌파를 기념하여 그간 시청자들이 보내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작됐다. 이주우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주우는 지난 16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에서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걸크러시 캐릭터 안두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