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수란의 새 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수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HIDE AND SEEK)(with 조정치)’은 4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기타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포진해있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그놈의 별’은 이달 중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수록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와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헤이즈(Heize)와의 호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수란은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그놈의 별’로 음원 차트 1위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수란은 이달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미니앨범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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