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공식 출시하는 갤럭시S10은 인티니티-0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예약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의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 분석 결과, 전체 구매 고객 40%가 S10플러스를 예약했고, S10e는 10%, S10은 4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약자 절반이 화이트 색상을, 40%가 블랙을 선택했고, 20~30대 남성이 전체 고객 가운데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판매량이 출시 1년내 전작인 갤럭시S9 시리즈 판매량(3,500만대)을 넘어서는 4,0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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