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우, 웹드 ‘미스 콤플렉스’ 종영 소감 “찍는 순간마다 소중하고 재밌었다”

입력 2019-03-05 10:55  




배우 이주우가 탄산수처럼 속 시원한 여주인공으로 마지막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주우는 지난 3일 오후 공개된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 마지막 회에서 꿈과 우정 모두를 잡은 걸크러시 캐릭터 안두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2일 공개된 5회에서 인기녀 두리의 넉넉하지 않은 경제사정이 드러났다. 두리는 한집에서 함께 사는 친구 민제(이예림 분), 지윤(전혜연 분)이 월세를 대신 내왔다는 것을 알았고, 미안함에 아끼는 카메라까지 중고로 팔려 했다. 그러다 두리는 우연히 스튜디오 남자 후배가 좋은 집안 배경으로 인해 이미 정직원에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을 알게 돼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마지막 회에서 두리는 그간 정당하게 받아야할 급여 천만 원을 받고자 작가와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다리로 작가를 한 대 치는 것에 이어 그의 카메라 장비 천만 원치를 들고 오는 것으로 통쾌하게 복수했다. 두리는 평소 자신을 눈여겨본 운동복 브랜드 대표를 통해 독립하며, 업계에서 주목받는 청년 사진작가로 성장했다. 극 말미에는 두리가 절친한 친구 민제, 지윤과도 우정을 돈독히 다지며 꿈과 우정 모두를 잡는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주우는 5일 소속사를 통해 “첫 웹드라마였는데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고, 찍는 순간마다 소중함은 물론 재미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많이 지켜 봐주시고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주우가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미스 콤플렉스’는 조회 수 535만 4780회(5일 오전 기준 콬TV 유튜브, 콬TV 네이버TV, 콬TV 페이스북 총 합산)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작품은 20대 청춘들의 고민인 취업, 연애 등 다뤘고, 이를 본 시청자들의 댓글 토론이 SNS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며 화제를 모았다.

매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은 이주우의 헤어스타일 변신과 각양각색 패션 스타일링은 물론, 속 시원한 두리표 사이다 대사에 공감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첫 웹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주우가 앞으로 차기작에서 펼쳐나갈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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