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칠성, 액면분할 결정에 '상승'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3-07 0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주로 변신을 결정한 롯데칠성이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보다 2.06% 오른 16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롯데칠성우는 15.27% 상승한 77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롯데칠성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2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5월3일 신주가 상장되면 발행주식 수가 10배 늘어나는 대신, 주가는 10분의 1로 낮아지게 됩니다. 보통주 79만9,346주는 799만3,460주로, 우선주 7만7,531주는 77만5,310주로 늘어납니다.

롯데칠성이 지난 1973년 상장한 이후 46년 만에 주식분할에 나선 것은 1985년 1만원이던 주가가 160만원에 이를 정도로 올라 주식분할을 요구하는 투자자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및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소액 투자자도 부담 없이 롯데칠성 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