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정오부터 14일까지 주니엘과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함께하는 ‘삐뚤빼뚤’ 챌린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틱톡 챌린지 예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주니엘은 새 싱글 ‘삐뚤빼뚤’에 맞춰 다채로운 표정과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니엘의 컴백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신곡 ‘삐뚤빼뚤’에 맞춰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동작 혹은 삐뚤빼뚤한 기분을 표현한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삐뚤빼뚤’과 함께 틱톡 어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챌린지 참가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주니엘의 새 앨범 사인 CD와 폴라로이드 사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며 오는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틱톡은 세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으로 차은우, 최유정 등에 이어 주니엘까지 핫한 아티스트들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욱 사랑스러워진 매력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주니엘은 스윗한 보이스가 톡톡 튀는 신곡 ‘삐뚤빼뚤’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틱톡 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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