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행장은 오늘 KEB하나은행 신축본점에서 열린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손님 편의성 높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내 금융시장이 포화된 상황인 만큼 베트남과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를 공략하는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불거진 금융감독원과의 갈등설에 대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정식 취임 후 윤석헌 금감원장을 방문해 대외적인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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