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데뷔곡 ‘마스터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공개…여심 저격 포인트 안무까지

입력 2019-03-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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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데뷔곡 ‘마스터키(MASTER KE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MSH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신인 그룹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르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속 숨겨진 의미를 세세하게 설명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여운은 “혼란에 빠진 소녀가 있는데 빛이 내려온다. 그 빛은 바로 아르곤이다. 그 빛 속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빛 색깔이 나오는데 그 빛들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매력적인 페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아역배우 이혜인과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는 아르곤의 모습 역시 친근함으로 다가왔다.

개인 촬영을 마친 로엘은 “내 솔로 파트 중 ‘그 안에 하얀 네가 보여’라는 파트가 있다. 그 안에서 나른한 섹시함을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혔고, 이번 타이틀곡 안무에 참여한 리더 카인은 마음에 열쇠를 꽂아 소중한 보물을 얻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또 아르곤은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섹시함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카메라 밖에서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지난 1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하며 데뷔한 아르곤(ARGON)은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이라는 뜻을 지닌 신예 6인조 보이그룹으로,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인 아르곤과 같이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할 수 있는 팀의 포부를 전달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뮤직비디오는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는 빛으로 아르곤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그 빛을 통해 대중의 모든 혼란을 이겨낼 수 있다는 밝은 메시지의 전달이자 희망을 주는 빛의 이미지로 아르곤을 담아냈다.

한편, 아르곤은 최근 타이틀곡 안무 연습 영상까지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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