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확정’ C9BOYZ(가칭), 마지막 멤버 BX 공개…실력으로 ‘인지도+팬덤’ 확보

입력 2019-04-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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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보이그룹 C9BOYZ(가칭)의 마지막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3일 0시 C9엔터테인먼트는 C9BOYZ(가칭)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멤버 BX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X는 짙은 검은 머리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순한 스타일의 패션과 대조되는 BX의 남자다운 턱선이 그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BX는 최근 ‘믹스나인’과 ‘YG 보석함’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병곤으로, ‘BX’라는 활동명과 함께 C9BOYZ(가칭) 합류 소식을 전격 발표해 반가움은 배가 됐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BX의 팬덤 확장은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특히 소위 말하는 남성적인 매력의 ‘공룡상’으로 불리는 그는 개성 있는 외모와 더불어 작사 ·작곡 능력, 무대 매너를 고루 갖춘 실력파 래퍼의 면모를 수차례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눈웃음과 시원한 입매를 자랑하는 BX는 밝고 긍정적인 스마일 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C9BOYZ(가칭)는 윤하, 치타, 이석훈, 주니엘, 굿데이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예 보이 그룹이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을 필두로 매주 수요일마다 C9BOYZ(가칭)의 새 멤버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실력으로 인지도를 높인 BX가 마지막 멤버로 공개되며 올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실력파 5인조 보이 그룹의 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벌써부터 국내외 팬덤을 확보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 5인조 보이 그룹 C9BOYZ(가칭)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식 팀명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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