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와이드 아이돌 그룹 Z-Boys(지보이즈) 조쉬와 Z-Girls(지걸즈) 칼린이 CNN 필리핀에 초대됐다.
5일 오전 9시(현지 시간) CNN 필리핀 채널을 통해 ‘Z-POP Dream project’(지팝 드림 프로젝트)의 조쉬와 칼린이 함께한 인터뷰가 방송된다.
유명 저널리스트 Pinky Webb이 진행한 이날 인터뷰에서 조쉬와 칼린은 ‘Z-POP Dream project’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 생활을 비롯, K-POP(케이팝) 트레이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Z-POP Dream live in seoul’을 통해 데뷔했던 소감을 비롯해 팀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나아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3개국에서 펼쳐지는 해외 프로모션 과정을 설명하고, 5일 개최되는 ‘The CR3W’ 콘서트와 이후 후속곡 계획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Z-Boys와 Z-Girls를 대표해 CNN 필리핀에 출연하게 된 조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채널에 초대돼 무척 영광스럽다”라며, “떨리기도 했지만 Z-Boys와 Z-Girls를 대표해 출연한 만큼 우리 그룹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칼린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국에서 데뷔해 고국으로 돌아와 프로모션 활동하는 것도 꿈만 같다”고 덧붙였다.
Z-Boys와 Z-Girls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 프로모션을 순항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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