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인 오늘(5일) 오후 2시반경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KT가 갤럭시S10 5G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 가운데 90% 이상이 5G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인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했습니다.
또 슈퍼플랜 요금제 가입자 가운데 VVIP멤버십과 단말보험이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도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이는 5G를 빠르게 체험하고 싶은 젊은층의 수요가 크게 작용된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실제 KT 갤럭시 S10 5G 1만 가입자 가운데 2030 세대의 비중은 60%에 달했습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세상이 펼쳐질 5G 세상에서도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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