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컴백 앞두고 팀 결성 비화 밝히다

입력 2019-04-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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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의 컴백 준비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6일 SMTOWN 유튜브 채널에 ‘THE ORIGINAL D&E DOCUMENTARY’를 깜짝 오픈, 새 앨범 ‘DANGER’ 자켓 촬영 현장부터 안무 연습실까지 생생한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해당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업로드 된다.

독특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코멘트가 인상적인 이번 영상에서, 동해는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하면 멤버들이 각자 개인기 무대를 했는데, 저는 혼자 있는 게 외로웠다. 전에는 은혁이가 내 개인기 무대에 조금씩 나왔다면, ‘떴다, 오빠’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팀을 결성하게 됐다”며 슈퍼주니어-D&E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더불어 8일 낮 12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땡겨 (Danger)’ 뮤직비디오 첫 티저 영상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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