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인보사 논란' 진화에도 '약세'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4-10 09:31  

코오롱생명과학과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중단 논란 진화에도 장 초반 동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93% 내린 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티슈진은 4.01% 하락한 1만6,750원을 기록중입니다.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인보사의 종양원성을 방사선조사를 통해 차단했고, 인보사는 혈액 내 잔류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설명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는 관절강이라는, 폐쇄된 공간에 투여되며 혈중으로 순환하지 않는다"며 "이는 임상시험 환자의 `혈액 내 인보사 잔류여부 검출시험`을 통해 증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환자 혈액 내에서 단 한건의 TC 검출사례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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