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김두희 KOTRA 해외투자유턴지원실 실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곡금생(谷金生)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공사참사관, 김형진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자문위원장(세종텔레콤 회장),양효군(楊曉軍)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한국수석대표
지난 12일 서울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에서 곡금생(谷金生) 중국상무부 경제공사와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지영모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중경제협력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준비를 위해 점검회의 및 포럼 개최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럼 시기 결정과 포럼 세부추진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지영모 이사장은 “다가오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각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중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포럼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중경제협력포럼은 6월 26일(수) 서울에서 개최되며, 최근 한중 양국의 경제협력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한중 제3국 공동진출’을 주제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국국제상회, 중국CCPIT,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중 정부인사와 유수 기업인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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