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브랜드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창조적인 기업 마인드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 Korea Top Awards’에서 혁신브랜드 부문에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그린알로에는 알로에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린알로에가 8년 연속 혁신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정직한 제품력’, ‘창의적인 기업 운영’, ‘체험 마케팅’으로 함축할 수 있다.
첫 번째, ‘정직한 제품력’을 갖추기 위해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고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허용하지 않고 세계적인 심포지엄을 통해 검증된 신소재를 함유해 품질 고급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되는 부형제도 인체에 해가 되는 화학합성 성분은 최소화하고 자연유래성분들로 대체하는 등 그린알로에 제품에는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식품이 마시는 알로에즙액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이다. 이 제품은 1000ml 용량에 순수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불가피한 보존제도 자연유래성분으로 안전성을 높여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알로에 간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 건강의 기능성을 인증 받아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도 전 제품에 자연 유래 성분들로 안정화했으며 화장품의 베이스인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해 자연 피부를 위한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의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히아루론산과 마린콜라겐도 함유돼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스테디셀러이다.
생활필수품인 바디용품, 샴푸, 비누, 치약 등에도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유해성분으로부터 자극을 최소화하는 등 제품의 혁신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정광숙 대표의 ‘창의적인 기업 운영’도 그린알로에를 혁신브랜드로 이끈 일등공신이다.
그린알로에는 본사직영체제로 현재 전국에 102개의 직영지점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본사 사원이 관리할 수 있게 시스템화 했다.
판매 채널도 오직 그린 판매사원을 통해서만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사원제’를 고수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한 정 대표는 판매사원의 이윤창출이 곧 회사발전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지금의 그린알로에 신화창조를 이뤄내고 있다.
세 번째, 마케팅 전략도 광고 중심의 이미지마케팅 트렌드에서 탈피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체험하는 ‘체험마케팅’에 과감히 투자해 고객 감동실현에 승부를 걸었다.
그 결과 예상은 적중했고 그린알로에는 창의적인 기업 경영으로 혁신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그린알로에는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초심의 마인드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혁신브랜드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전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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