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재 셀트리온 사장 "2030년까지 매년 한개 제품 선보일 것"

입력 2019-04-17 12: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이 "2030년까지 매년 한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신재 사장은 17일 2019 바이오코리아 인베스트페어를 통해 "현재 개발이 완료된 제품이외에 임상중인 제품 2개, 그 전 단계에 있는 제품이 19개를 준비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성장폭이 가장 크다"며 "세계 의약품 시장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이끌어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셀트리온은 19만리터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12만리터 규모의 신규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7.5조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