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름부터 체질까지 변화"

입력 2019-04-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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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립 40주년 비전과 CI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중진공은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혁신성장에 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선도기관으로 역할 재정립을 위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공파트너’을 새 비전으로 수립했다고 밝혓습니다.
새 CI는 `KOSME(Korea Small&Medium Enterprises and Startups Agency)`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대표기관임을 중소벤처기업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해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조성, 사람중심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스마트화를 위해 방탄소년단만큼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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