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생 모집

온채널에서 무재고 창업이 가능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 실전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네이버 페이`, `네이버 톡톡` 등 여러 네이버 서비스가 연동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스토어팜을 기반으로 리뉴얼 된 클라우드형 쇼핑몰이다. 소비자들의 패턴을 분석해 심층 통계 자료까지 제공해 이용자에게 보다 간편한 입점 및 상품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교육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 중 온채널에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스마트스토어 실전교육이 초보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온채널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 실전과정`은 예비 창업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셀러 양성교육이다. 현재 서울, 인천, 판교, 대구에서 매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의 구조 이해를 비롯한 경쟁력 있는 상품 선정, 상위노출의 원리, 핵심키워드 추출 등 다채로운 현장실습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생 본인의 아이템이 없어도 온채널 내 상품 소싱으로 제품을 등록할 수 있어 실전판매까지 무리 없다. 1개월부터 6개월, 초보자 맞춤형부터 프로셀러 레벨까지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고를 수 있다는 평이다.

신제품 판로개척을 이념으로 둔 B2B 온라인 플랫폼 `온채널`은 다양한 유통채널과 판매자 연결에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며, 회원사의 유통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또한 운영 중에 있다.

온채널 황동철 창업센터장은 "온채널에서 배출된 교육생들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스토어를 더욱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이 교육 꼭 들어볼 만하다`, `직장을 그만뒀다가 우연히 스마트스토어 교육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등록했는데, 쉽게 알 수 없는 정보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등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의 후기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