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꽃차 제조기업 '유고마이', 와디즈서 크라우드펀딩 진행중… 펀딩마감임박

입력 2019-04-23 10:57  



지난 29일 와디즈서 오픈한 `유고마이 청소년미혼모 꽃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펀딩마감을 1주일 남겨놓은 지금 목표 금액 달성율 180%를 돌파하고 있다.

`유고마이`는 수제 꽃차 제조기업으로, 청소년 미혼모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이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오픈하였다. 리워드는 `생강나무 꽃차`와 `목련 꽃차` 총 2종이며, 후원금 전액 및 수익금의 일부는 청소년 미혼모 지원단체 `LINKER`에 서포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금전적인 지원 뿐만이 아니다. `유고마이`는 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끝난 후 청소년 미혼모의 자립 지원을 위해 `양육 교육`, `직업 교육`, `부모 교육` 등의 교육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미혼모가 아이를 가진 부모이자, 동시에 사회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유고마이`의 `청소년 미혼모 꽃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의 리워드는 `목련 꽃차` 및 `생강나무 꽃차` 총 2종으로 구성 되어있다. `목련 꽃차`는 진한 노랑 빛을 띄며, 향이 강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매력인 제품이다. `생강나무 꽃차`는 연한 노랑 빛을 띄며, 향이 강하지 않으며 달콤하고 은은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유고마이 꽃차의 패키지 또한 와디즈 한정으로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따뜻한 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과, 그에 어울리는 글귀를 삽입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와디즈 한정으로 제작되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야만 구매할 수 있다.

리워드 구성으로는 `오리지널 꽃차`와 `티백 꽃차`, 그리고 `선물세트` 총 3가지가 있다. `오리지널 꽃차`는 식용 꽃을 직접 물에 넣어 우려 마실 수 있어 물에서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백 꽃차`는 텀블러 등에 넣어 간단히 우려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꽃차`와 `티백 꽃차`가 모두 담겨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구성이다.

`유고마이`의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오픈 2일만에 달성율 100%를 달성했다" 며"이 기세를 이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펀딩에 참여한다면, 한 명의 청소년 미혼모라도 더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고마이`는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꽃차 제조 전문 기업으로, 100% 수작업으로 꽃차를 제조한다. 강원도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청정구역에서 직접 재배한 식용 꽃으로 여러 번의 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꽃차만을 판매하여 꽃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스마트 스토어팜에서 또한 해당화, 찔레꽃, 아카시아꽃 등 수십 가지 다양한 종류의 유고마이 꽃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고마이`의 `청소년 미혼모 꽃차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현재 와디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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