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결제대금 하루평균 22.6조원…전분기비 3.1% 증가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4-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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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6천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장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결제대금은 4,9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8% 감소했고, 장외 주식시장도 7,000억원으로 9.2% 줄었습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7,9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5.6% 늘었습니다.

증권결제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외 채권 결제규모도 하루 평균 19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 4조7,830억원(45.6%), 통안채 2조3,216억원(22.1%), 금융채 2조1,480억원(20.5%), 특수채 4,740억원(4.5%)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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