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명변경 후 첫 실적 공시에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1,849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미얀마 가스전을 비롯한 전 사업영역의 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1% 감소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에서는 미얀마 A-3 신규 광구 탐사시추 등 회사의 에너지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광구의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미얀마 가스전의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신규 광구 개발, LNG 사업 밸류체인 확장 등 ‘Gas to Power(가스 생산에서 발전까지)’ 전략 강화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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