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관하는 `2019 스마트미디어X 캠프`가 오늘(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5G & 스마트미디어`를 주제로 중소·벤처 개발사, 플랫폼사, 투자사, 통신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
오후에는 개발사 참빛솔루션, 굿즈포굿, 아크리티브, 모비게임, 테크빌리지, 더좋은운동으로, 모우씨앤아이, 데이터킹, 지니프릭스, 엠로보, 뷰아이디어, 연필과지우개, 인프라칩, 인벤티스, 버넥트, 코코넛팡 등이 발표를 이어간다.
참빛솔루션은 모션 인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험형 안전교육 시스템을 발표했으며, 굿즈포굿은 단순히 넘겨보는 카드 뉴스가 아닌 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를 삽입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카드 뉴스 서비스 `mingo` 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아크리티브는 기존 아두이노 사용자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앱 `아두이놀이터`를, 모비게임은 IPTV, 스마트TV 미취학 어린이들이 영어를 재밌게 익히도록 하는 기능성 게임인 `모비게임`을 소개했다.
이외 개발사들의 발표 역시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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