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이 데뷔 전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위인더존은 지난 5일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C 페스티벌 2019’에 참석했다.
이날 위인더존은 K-POP(케이팝)을 이끌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Rising star Stage’(라이징 스타 스테이지)에서 무대는 물론, 하이터치회 등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정식 데뷔 전 완전체로 모습을 보인 위인더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와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시현과 비공개 연습생, 주안, 이슨, 경헌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가 나타났다’는 뜻과 함께 ‘K팝 씬에 우리만의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는 위인더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위인더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we in the zone’(위인더존)을 공개하며,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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