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운이 플레이스트 신작 `인서울`에 캐스팅 됐다.
`인서울`은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엄마 영주(장영남)와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다미(민도희)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려운이 맡은 성현은 다미의 남사친으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 그녀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인물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려운은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인서울`은 오는 7월 22일부터 네이버 V에서 단독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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