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서정연, 든든+유쾌 선배美로 ’따뜻함 선사’

입력 2019-06-07 08: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서정연이 `봄밤` 속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하고 있다.

서정연은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지호(정해인 분)와 함께 일하는 약사 `혜정` 역을 맡았다.

혜정은 등장마다 솔직하면서도 배려심 돋보이는 모습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자신의 상황으로 고민하는 지호에게 속을 꿰뚫는 조언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지난 6일 방송된 11, 12회에서 혜정은 지호와 마주 앉아 솔직한 이야기를 펼쳤다. 누구보다 지호를 잘 아는 그는 “점점 예전의 유지호가 가물가물해진다”며 진심 어린 말들을 이어갔다.

그런 혜정 앞에서 지호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고, 혜정은 “이만큼 했으면 됐어. 너 자신한테 충분히 벌주고 살았다니까”라고 믿음직한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혜정은 특유의 편안한 어투와 곳곳에서 드러나는 지호와의 장난스러운 케미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서정연은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봄밤’ 속 혜정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 유쾌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그의 연기 활약이 드라마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 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