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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동산엑스포] 황태연대표 "10년 뒤 핵심입지 분석은 필수"

전효성 기자

입력 2019-06-09 15:09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가 `10년을 내다보는 서울 부동산 투자 비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앞서 미래 교통망과 도시개발계획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황태연 더리치에셋 대표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부동산엑스포`에서 "미래 부동산 가치는 광역도시철도(GTX)노선과 위례신사선 등 교통망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서울 접근성은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나 유효한 전략"이라며 "서울을 관통하는 교통망 확충 계획에 따라 향후 10년 주택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 대표는 새로운 상권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홍대와 노량진 등 구(舊) 상권을 언급하며 "신 산업에 따른 새로운 상권의 부상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미래가치가 높아질 상권으로 홍제역 인근의 정비사업지역과 사당-이수 복합환승센터 지역을 꼽았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양극화도 언급했는데,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지방 보다는 서울 강남권과 도심 요지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9 부동산엑스포는 오늘(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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