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와 팬들의 첫 번째 추억이 완성됐다.
디원스는 지난 11일 밤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원스데이(D1CE DAY)` 자체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특별 초청된 약 1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홍익대학교 인근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직접 길거리 홍보를 진행하며 팬들을 초대한 디원스 멤버들. 이들은 제작발표회를 직접 준비하고,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리얼리티 소식을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리얼리티의 재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디원스데이-B컷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퀴즈와 게임을 진행하고 또한 이벤트들을 마련해 풍성함을 더했다.
디원스 멤버들은 "데뷔를 앞두고 이렇게 팬 여러분들과 만나는 색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또 저희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오랫동안 좋은 기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원스의 자체 리얼리티 `디원스데이`는 주사위와 함께 주어진 다양한 미션들로 다섯 멤버들의 매력을 관찰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디원스만의 독특한 색깔과 매력을 더욱 분명히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현재 디원스는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리얼리티 촬영과 막바지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디원스의 첫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매일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