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 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이다.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속적으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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