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 요정’ 애런, 데뷔 첫 화보 통해 몽환적 매력 발산

‘신스팝 요정’ 애런이 데뷔 첫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애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첫 화보임에도 두 컨셉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내추럴한 느낌까지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런은 화보 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첫 화보 촬영이었던 만큼 너무 재미있게 임했다”라며 “데뷔하기 전 화보 촬영을 하게 되면 어떨까 늘 생각했는데 새롭게 꾸며지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런은 데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