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9월 EP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녹음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저녁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신곡 녹음실 현장 사진에서는 신곡에 참여하는 세션들과 함께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밤이 두려워진 건`의 주역으로 알려진 이래언 작곡가가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음을 잘 마쳤다. 더욱 세심하고 진중하게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EP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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