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g 감량' 다나, 확 달라진 근황 "살맛이 난다"

입력 2019-08-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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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7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다나가 근황을 전했다.
다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맛이 나가지고"라는 글을 올리고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과거와 비교해 더욱 작아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결이 인상적이다.
우울증 등의 이유로 한때 82kg까지 체중이 불어났던 다나는 최근 다이어트와 함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에는 생애 첫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나 27kg 감량 (사진=인스타그램, 쥬비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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