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오리진, 사전 예약 10만 명 돌파… 오는 22일 론칭 예정

입력 2019-08-16 13:24   수정 2019-08-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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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규모 국가전, 다수의 유저들과 함께 전장에 참여 가능해 인기

국가전 콘텐츠에 중점을 둔 삼국지 오리진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해 주목 받고 있다. 본 성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사전예약 앱(겜셔틀, 쿠폰일퀘, 게임팻, 코드뱅크)의 사전 예약자를 합산한 수치다.

삼국지 오리진 사전 예약자 수가 10만 명으로 전원에게 8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 갤럭시 S10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더욱 많은 유저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지 오리진은 국가전 콘텐츠에 중점을 둔 SLG 삼국지 모바일 게임으로,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전장에 참여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국가전에 참여해 밤새 전투를 벌여 전쟁의 분위가 한층 더 달아올랐다.

삼국지 오리진은 직관적이고 스피디한 플레이로 유저가 국가전에 더욱 빨리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삼국지 오리진에서는 특별한 과금 없이도 장수를 수집할 수 있고, 자원 확보를 위한 내정 시스템, 관직을 높이기 위한 임무 시스템, 장수 육성을 위한 스킬 조각의 수집 등을 빠르게 진행 가능해 국가전 참여도가 매우 높다.

또한 전투에 다양한 요소를 가미해 재미 요소를 한층 증가시켰다. 각 장수들은 인연 시스템으로 더욱 강력한 스킬을 발동하고 상성 관계를 통해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R2 Games 대표는 "삼국지 게임이 무던히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 준 국내 유저에게 감사하다"며 "처음으로 한국 유저에게 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R2 Games는 2010년 출범한 홍콩의 게임 전문 업체로 `워 튠`, `리그오브 엔젤스` 등을 북미,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2일 공식 론칭 예정인 삼국지 오리진의 사전예약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삼국지오리진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사전예약 앱 (겜셔틀, 쿠폰일퀘, 게임팻, 코드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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