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대현이 역대급 아우라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장대현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앨범 ‘필 굿(FEEL GOOD)’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장대현은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장의 사진을 통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 속 장대현은 캐주얼한 수트를 차려입은 채 모델 버금가는 완벽한 피지컬과 분위기로 신비하면서도 묘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선 밝은 하늘과 어우러져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장대현의 데뷔 앨범 ‘필 굿‘은 그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작업물로 채워졌다.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를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 드루 리안 스콧(Drew Rian Scott)을 비롯한 여러 작곡가가 참여해 R&B 기반의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장대현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뮤직비디오 티저 1, 2차, 오디오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대현의 첫 번째 데뷔 싱글앨범 ‘필 굿(FEEL GOOD)’ 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장대현은 오는 24일 정오 솔로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당일 ‘VIP 런치 데이트’와 ‘장대현 1st 솔로 데뷔 팬 콘서트’ 등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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