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받고 있는 신규 아파트 분양 현장중 대전은 그동안 소외 되어 있었다. 그중 가장 큰이유로 세종시에 집중되었던 것과 대전 시내의 불편한 교통 환경도 한 몫을 했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 대전 지하철 2호선의 예비타당성 면제 발표와 2019년 대전 구도심 개발 사업의 발표로 2년 연속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대중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 그리고 초등학교라고 말한다. 주거지 인근에 백화점이 있고 영화관, 대형마트 그리고 전철역과 초등학교가 있으면 생활 환경이 최고라고 인정받는다.
여기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라면 더 할 나름이 없다.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중 저렴한 분양가에 입지가 좋은 아파트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현장이 있다.
2018년 처음 분양을 시작 할 때는 현재 분양가인 3.3m²에 800~900만원대가 비싼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2018년 하반기 인근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져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마지막 3.3m²에 1,000만원 이하의 알짜 미분양 현장이 되었다.
미래 가치에서 더 인정받는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바로 주변에는 KTX 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 역세권에 세이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오류 초등학교까지 바로 인근에 있다.
서대전역은 KTX 호남선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전 지하철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함께 사용되며, 2호선 (2025년 예정) 개통시 바로 인근에서 대전 전지역 및 충청권 일대를 이용하기 편한 중심 지역이 된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자녀방 붙박이장 2곳, 안방 드레스룸 모두를 무료 설치해준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라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데 마감 임박 상태라,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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