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퍼 루키 에버글로우의 컴백곡 ‘Adios’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쇼케이스를 개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Adios’ 뮤직비디오가 1360만뷰를 기록하며 K팝 걸그룹을 대표하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것.
19일 오후 6시 스톤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Adios’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7시간만인 20일 오전 11시 500만뷰, 29시간만인 20일 밤 11시 1000만뷰를 돌파, 38시간만인 21일 오전 8시 1360만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개 48시간 514만뷰, 일주일 후 1400만뷰를 기록한 데뷔곡 ‘봉봉쇼콜라’에 비해 무섭도록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급상승하며 신인 답지 않은 저력을 발휘, 겨우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수퍼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일 오전 6시 13분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오전 11시 15분 기준 유튜브 24간 조회수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발매와 동시에 기다렸다는 듯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으며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섭게 질주중인 에버글로우의 컴백 타이틀곡 ‘Adios’는 Trap 과 EDM 이 가미된 POP and R&B로, 스스로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가사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영상미로 1360만뷰블 돌파, 핫 트렌드로 우뚝 선 에버글로우의 ‘Adios’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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